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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-JeS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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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재중, 닥터진에서 보여준 눈물연기 베스트3 화제 | 2012-07-10 |
안녕하세요
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.
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종사관 김경탁으로 분한 김재중의 눈물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
최근 방송된 13회에서 자신의 방에서 영휘(진이한 분)의 칼을 발견한 김경탁은 칼을 꽉 쥔 채 그 동안 짓눌러왔던 슬픔을 터뜨려 시
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.
그 동안 김재중은 여러 눈물연기를 선보여 왔는데, 지난 10회에서 무명계 두목이 죽마고우 홍영휘였음을 알게 되고 하늘을 향해 방
아쇠를 당기며 울부짖던 장면과 12회에서 현감의 총에 맞은 영휘가 벼랑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오열하던 장면, 그리고 이
번 13회에서의 숨죽인 울음까지 김재중 눈물연기 베스트3로 꼽혔습니다.
또한, 김재중은 지난 5일 경기도 안성 세트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하응 역의 이범수로부터 "김재중의 연기에 높은 점수를
주고 싶다”며 “연기할 때 느끼면서 하는 게 보기 좋았다. 느끼는 척 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느끼면서 한다. 그걸 전달하려고 노력하
고 집중하려고 하는 부분을 좋게 봤다”고 칭찬받은 바 있습니다.
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
| No. | Title | Dat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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